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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그립 N개월 사용..

원래 링타입 그립만을 고집하고 썼었는데
(손가락에 걸고 다른걸 집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아이링은 D컷 처리해서 거치도 좋았고)
이게 너무 딱딱하다보니 손에 자국이 남는거다 반지자국같이.
그리고 뼈도 아프고 게다가 같이 주머니에 넣으면 물건에 흠났음;

그립톡 같은 타입은 손거치할때 정품이 제일 올라오는 모양이 편했고 (그립톡 비정품은 뽑으면 역삼각꼴로 올라옴)
하지만 이것 또한 손이 아프다! 집게식으로 그것을 집어야하는데 쥐난다.

스트랩 타입은 신지모루꺼 실리콘이 제일 좋았다. 일반 스트랩은 늘어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부들부들하고 손가락 여러개 껴도 괜찮고.
단점은 휴대폰과 케이스사이가 확 뜸.

그런데 내가 폴드로 교체하니 이 부분이 너무 단점이었다.
(케이스가 한쪽뿐인데 결착이 너무 안되면 추락하자나;)
그리고 오래쓰고 찢어서 새로 사야했다.

그래서 다른거 찾아 보니까 탈부착으로 나온게 있더라고


수개월 써서 좀 반질반질하다
이 실리콘 부분떨어지면 불편할듯ㅠ 밴드도 편하고 실리콘밴드로 손가락만 몇개 넣어도 편함.

뒷면에 이렇게 홈 나있어서 돌려 결합하면 됨.

 
이건 맨 처음 샀던 카드형 신지 그립인데
카드 넣는 부분도 흐물렁해서 자꾸 저기도 손이 들어가고 불편해서 바꾼거였다.

그 외에 다른 톡모양도 판매함
취향껏 고르고 저 결합부만 멀쩡하면 바꿔 끼우면 됨
아직까진 이걸로 잘 지내는데 조만간 다른제품 써볼거다


마운트를 뜯었더니 케이스 코팅도 같이 뜯겨서
그냥 첨부터 부착강화필름 붙일껄 후회ㅠ
ㅅ2

그리고 되게 안뜯김 3M테이프 튼튼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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