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코이 텀블러 II | |
카테고리 | 텀블러 |
구매 시기 | 2023년 4월 |
구매 경로 or 이유 | |
음 스토조 타이탄 이후에 또 스토조를 구매할까 아니면 다른걸 살까
이런저런 실리콘 제품을 고민해봤는데
일단 샀습니다;
열어보면 비닐 포장
뚜껑에 패킹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마감은 좋지 않은거 같네요 선이 똭 있고 만져집니다.
내부면 입니다.
용량표시선이 없는 건 아쉽네요.
장점 단점 종합
샘 방지가 잘된듯 하다.
뚜껑의 실리콘 부분 덕분에 타 실리콘 텀블러들 보다 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큰장점
스토조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
-분리세척이 되지 않음
몸체 위의 플라스틱과 실리콘 부분이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어...음료를 담았을땐 옆을 모르고 쑤셔도 액체는 안새겠죠?
(찢어지지만 않는다면.)
그렇기 때문에 세척 후 틈새에 물기는 잘 마르지 않았습니다.
퓨코이 1버전은 다 분리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2버전은 붙여서 만든 것이 의문입니다.
아니면 저런 틈새를 줄여야 쓸만할텐데 저기에 곰팡이 낄까봐 좀 그뤃네요.
본체의 편의성
실리콘이 스토조보다 말랑하여
조립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컵홀더가 더 타이트한 편이라 바닥에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본체도 컵슬리브를 덜 흘리게 굴곡이 추가되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그 좁은 각도로 인해 잡는 게 불편해지고
커버가 되지않는 밑 부분 까지 잡게 됨으로서 온도가 그대로 전달 됩니다.
그리고 슬리브재질도 미끄럽다 느껴집니다.
맨처음 소독을 위해 끓인물을 담고 잡았을때 뜨거움이 전해졌습니다.
이 컵에서 실리콘 냄새가 나는데
한번 더 소독을 시키고 사용감이 생겨야 없어질듯합니다.
그리고 뜨거운물로 소독하니까 흰 막이 생기던데 이걸 좀 닦아주니 냄새 안나네요.
여러 단점이 보이지만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의 목적이나
비상용컵으로 쓰기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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