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핸드폰그립

(2)
모션그립 저는 파랑색 삼 잘 움직이고 손가락은 1개에서 2개 들어갑니다. (3개는 아기 손만 가능) 이리저리 움직여서 아무렇게 껴도 좋고 자석 벌려서 고리처럼 어디에 잠깐 걸어놔도 좋을거 같다. 예전에 카라비너형 링을 썼는데 그게 은근 편했는데 이것도 비슷하게 걸수 있을 듯 손을 거는 스트랩만 따로 뜯으면 이렇습니다.스트랩의 자석은 이렇게 띄워진 형태로 되어있어 유연한 움직임을 구현했네요. 단점 -손에서 냄새 배는 듯(자석냄새인가 밴드냄새인가?) - 내구도..? 리뉴얼해서 내구도를 올렸다 적혀있지만 불안하긴 함 (3kg 견딘다지만 사람은 그것보다 세요.) 그리고... 자석이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힘줘야 밀리는지 느껴진달까? 손가락 힘이 자석보다는 쎄서 끼고있는동안 움직여요. 저는 누우면 거의 그립을 끼는데 슥슥 움..
신지그립 N개월 사용.. 원래 링타입 그립만을 고집하고 썼었는데 (손가락에 걸고 다른걸 집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아이링은 D컷 처리해서 거치도 좋았고) 이게 너무 딱딱하다보니 손에 자국이 남는거다 반지자국같이. 그리고 뼈도 아프고 게다가 같이 주머니에 넣으면 물건에 흠났음; 그립톡 같은 타입은 손거치할때 정품이 제일 올라오는 모양이 편했고 (그립톡 비정품은 뽑으면 역삼각꼴로 올라옴) 하지만 이것 또한 손이 아프다! 집게식으로 그것을 집어야하는데 쥐난다. 스트랩 타입은 신지모루꺼 실리콘이 제일 좋았다. 일반 스트랩은 늘어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부들부들하고 손가락 여러개 껴도 괜찮고. 단점은 휴대폰과 케이스사이가 확 뜸. 그런데 내가 폴드로 교체하니 이 부분이 너무 단점이었다. (케이스가 한쪽뿐인데 결착이 너무 안되면 추락하..